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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본, 초대형 LNG추진 컨테이너선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

中 지앙난조선 건조 LNG 추진 컨테이너선 4척 적용…156억원 규모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5-11 09:58

▲ 사진=한국카본
복합소재 전문기업 한국카본은 스페인 가바디SL과 중국 지앙난조선이 건조하는 LNG추진선에 적용될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카본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지앙난조선이 프랑스 CMA-CGM으로부터 수주한 LNG추진 컨테이너선 4척에 적용된다.

가바디SL이 LNG 연료탱크 시공을 총괄한다. 가바디SL은 GTT사의 기술 라이선스를 최초로 취득한 시공전문업체다. 한국카본과 가바디SL은 지난 해 11월 업무협약(MOU)을 체결 바 있다.

한국카본과 가바디 S.L.의 계약기간은 이달부터 2019년 8월 말까지다. 계약금액은 156억원 규모.

이 선박은 LNG 연료를 사용하는 세계 최대 규모급 컨테이너선으로 연료탱크에 프랑스 GTT의 MARKⅢ 방식 단열패널 기술이 적용된다. 한국카본은 15년 이상 MARKⅢ 등 다양한 방식의 LNG운반선 화물창 보냉자재를 공급해왔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LNG추진선 연료탱크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면서 "세계 조선업계를 대상으로 사업규모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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