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7.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5 -1.5
EUR€ 1458.5 -4.3
JPY¥ 891.8 -0.9
CNY¥ 185.8 -0.4
BTC 101,311,000 1,791,000(1.8%)
ETH 5,091,000 34,000(0.67%)
XRP 885.9 3.5(0.4%)
BCH 805,300 50,800(6.73%)
EOS 1,520 13(-0.85%)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EBN 오늘(12일) 이슈 종합] 페이스북 가상통화 발행 검토, 롯데마트 중국 직원들 시위, 한국 LNG 연료선 시대 준비 필요

  • 송고 2018.05.12 16:44 | 수정 2018.05.12 16:44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 일본, LNG 연료선 시대 준비 박차…"한국 속도 내야"
선박의 배출가스 배출이 규제가 강화되면서 연료공급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국인 일본이 LNG 벙커링 거점 형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 시점을 LNG의 선박연료화를 위한 기회로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부산항을 동북아의 LNG 벙커링 허브로 만들기 위해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좀 더 속도를 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페이스북, 가상통화 발행 검토
페이스북이 가상통화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1년여 전부터 새롭게 부상하는 미래 기술인 블록체인을 페이스북에서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연구해왔다. 또한 페이스북은 지난 8일 창사 이후 15년 만에 최대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을 발표할 당시 '블록체인팀'을 신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진에어, 호실적에 오너리스크 딛고 급반등
오너리스크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진에어가 깜짝 실적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했다. 진에어가 1분기 실적을 공시하면서 하락세를 지속하던 진에어 주가는 급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진에어의 실적 매력이 오너리스크를 잠재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산업재편 속 증권업종 향방은
문재인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국정운영 평가와 정책효과에 대한 논의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재벌개혁과 중소기업·벤처 지원이라는 산업재편 두 축이 직간접적으로 증권업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결과적으로 증시 거래대금이 불어나면서 증권사들의 주가를 견인했다.

■ 왜 '쇼핑' 없는 'CJ ENM' 일까?
CJ오쇼핑과 CJE&M 합병법인의 사명이 CJ ENM으로 결정됐다. 이를 두고 업계 의견이 분분하다. 매출규모가 더 큰 CJ오쇼핑의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사실상 E&M의 이름으로 대체됐기 때문이다. CJ 측은 E&M의 해외 인지도가 더 높기 때문에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문화콘텐츠업계의 대모로 불리는 그룹 이미경 부회장의 본격적 컴백을 위해 일종의 자리깔아주기가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 롯데마트 中 현지직원들, 3일 연속 시위
롯데마트가 중국 베이징 지역 21개 매장을 중국 유통기업 우마트에 매각하기로 한 가운데 롯데마트 중국 현지 직원들이 고용승계에 불만을 제기해 시위를 펼쳤다. 중국 현지 직원들은 롯데마트가 우마트로 고용을 승계하는 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아무런 상의를 하지 않았다며 사측은 매각 보도가 나온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에야 직원들에게 회의 소집을 통보했다고 주장했다.

■차기 대구은행장 김경룡·박명흠 압축
DGB대구은행 차기 은행장 후보가 김경룡 DGB금융지주 회장 직무대행과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2명으로 압축됐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전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서류심사를 통과한 예비 후보자 6명 가운데 이들 2명을 정했다. 임추위는 오는 18일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한 명을 내정한다. 최종 후보는 이달 말 임시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차기 은행장에 선임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1:05

101,311,000

▲ 1,791,000 (1.8%)

빗썸

03.29 01:05

101,208,000

▲ 1,757,000 (1.77%)

코빗

03.29 01:05

101,233,000

▲ 1,712,000 (1.72%)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