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문지수 대표는 14일 개최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퍼블리싱을 통해 단기 성과를 내는 것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사 IP(지식재산권)을 꾸준히 키우는 것이 네오위즈의 성장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외부 제휴 개발 등 궁극적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자사 IP 육성에 방점을 찍고 가려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네오위즈의 온라인과 모바일 매출은 각각 48%로 매출 비중이 균형을 갖췄다"며 "앞으로는 콘솔, VR 등 새로운 플랫폼도 힘을 보태도록 연구와 실험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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