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9.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100,298,000 625,000(-0.62%)
ETH 5,052,000 63,000(-1.23%)
XRP 894.3 7.4(0.83%)
BCH 881,400 68,700(8.45%)
EOS 1,600 85(5.6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궐렬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수위 쎄진다

  • 송고 2018.05.14 15:33 | 수정 2018.05.14 15:34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경고그림 및 문구 시안 12종 확정

흑백주사기 그림 효과 미흡 지적

ⓒ

보건복지부는 올해 연말 담뱃갑에 새롭게 부착할 흡연 경고그림 및 문구 시안 12종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궐련담배가 의무적으로 부착하고 있는 10종의 경고그림은 모두 새로운 그림으로 교체된다.

흡연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경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표현의 수위도 기존보다 강해졌다.

질환 경고그림은 암으로 뒤덮인 폐사진 등 실제 환자의 병변과 적출 장기, 수술 후 사진 등이 들어갔다.

전자담배의 경고그림 수위는 한층 강화된다. 기존의 흑백 주사기 그림은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워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궐련형 전자담배에는 암 세포 사진 1종이 새롭게 들어갔다.

복지부는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궐련과 유사한 특성이 있고 배출물에서 발암물질이 여전히 검출되고 있어 암 유발을 상징하는 그림을 부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22:50

100,298,000

▼ 625,000 (0.62%)

빗썸

03.29 22:50

100,235,000

▼ 591,000 (0.59%)

코빗

03.29 22:50

100,269,000

▼ 666,000 (0.6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