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기근속 현장직 소방관 부부 70쌍 우선 선발
에쓰오일은 15~17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 '에쓰오일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에쓰오일의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교대 근무와 잦은 현장 출동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 부부애를 돈독히 하고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의 장기근속 현장직 소방관들이 우선 선발됐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 자연 휴양림 등 제주 명소 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에서 제주 문화 체험 등을 한다.
한편,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13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