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가 니켈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다.
18일 오전 9시9분 현재 황금에스티는 전날보다 600원(5.08%)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현동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니켈 가격은 톤당 지난해 연평균 1만411달러를 기록, 지난해 하반기 이후 전기차(EV)향 황산 니켈 수요 증가와 미국 인프라 투자 모멘텀으로 우상향하고 있다"며 "니켈가격 상승이 판가에 반영되는 2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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