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일 오전 25분간 전화통화를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북한의 최근 동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에 따르면 한미 정상은 이날 오전 11시 30분터 11시 55분까지 통화를 가졌다.
양 정상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앞서 최근 북한이 보이고 있는 여러가지 반응, 남북 관계, 북미 정상회담 준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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