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19
8.8℃
코스피 2,656.17 29.67(-1.1%)
코스닥 891.91 2.57(-0.29%)
USD$ 1339.5 3.0
EUR€ 1453.2 -0.0
JPY¥ 891.0 -5.5
CNY¥ 185.8 0.3
BTC 94,857,000 4,391,000(-4.42%)
ETH 4,870,000 367,000(-7.01%)
XRP 875.3 18.7(-2.09%)
BCH 544,600 40,800(-6.97%)
EOS 1,354 121(-8.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EBN 오늘(20일) 이슈 종합] '집념의 승부사' 구본무 회장 별세 등

  • 송고 2018.05.20 17:18 | 수정 2018.05.20 17:18
  • 관리자 (rhea5sun@ebn.co.kr)

■구본무 회장 별세…'160조 글로벌 LG' 키운 '집념의 승부사'

LG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의 3세인 구본무(73) 회장이 20일 오전 영면에 들었다. 구본무 회장은 LG를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올려놓은 경영자로 평가 받는다.

■[구본무 LG 회장 별세] 재계 "정도경영 모범 큰 인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한민국 경제의 큰 별이신 구본무 회장께서 별세하신데 경제계는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정도경영으로 항상 정직하고 공정한 길을 걸었으며 늘 기업인들의 모범이 되셨다"고 애도했다.

■40세 총수 구광모…30∼40대 경영 승계 사례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구광모(40) 상무도 30∼40대에 총수가 된 재계 인사로 이름을 올렸다. 주요 대기업 총수 중 가장 젊은 나이에 경영권을 승계한 인물은 김승연(66) 한화그룹 회장이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父子 진에어 결재 위법 없다"

한진그룹이 국토교통부가 '한진그룹 지배구조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데 대해 위법 사항은 없다고 해명하고 나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감리위 이달안에 결론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를 심의하는 감리위원회가 이달 안에는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첫 감리위 이후 바이오젠의 주식매수청구권(콜옵션) 행사 의사를 밝히는 공시가 있었던 만큼 감리위 논의에 영향을 줄지도 주목된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공시와 상관없이 2015년 있었던 분식회계가 심의 대상이라는 입장이다.

■30대그룹, 1년만에 고용 2만여명 증가

30대 그룹의 고용이 1년 만에 2만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고용창출에 있어 양극화 현상은 두드러졌다. IT·전자와 석유화학 등 지난해 실적이 좋았던 업종은 고용이 늘어난 반면, 조선·기계 등 실적 부진 업종은 직원 수가 줄어들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56.17 29.67(-1.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19 18:35

94,857,000

▼ 4,391,000 (4.42%)

빗썸

03.19 18:35

93,982,000

▼ 4,728,000 (4.79%)

코빗

03.19 18:35

94,275,000

▼ 4,639,000 (4.69%)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