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별세로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LG 사내이사로 선임되자 21일 깨끗한나라와 보락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깨끗한나라는 전일대비 29.96% 오른 7070원에 거래 중이다. 깨끗한나라는 대주주인 희성전자의 구본능 회장의 장남이 구광모 상무(LG 구본무 회장의 양자)다.
보락도 29.93%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보락은 구 상무의 장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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