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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추경, 통화정책에 큰 영향 없을 것"

  • 송고 2018.05.24 12:56 | 수정 2018.05.24 12:56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이주열 한은 총재가 24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5월 금통위를 마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EBN

이주열 한은 총재가 24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5월 금통위를 마친 후 브리핑을 하고 있다.ⓒEBN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3조8000억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한은의 통화정책 운영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봤다.

이 총재는 24일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5월 금통위를 마친 후 브리핑을 열고 "3조원대 추경이 통화정책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어디까지나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국한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총재는 "추경이 통화정책에 영향을 안 준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의미있는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흐름에는 추경이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다. "추경은 경기에 어느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며 "추경 효과는 7월 경제전망에 참고하겠다"고 이 총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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