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3개월 내에 한국·일본 플랫폼 완성 예정
외부에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오픈형 시스템 강점
VR 콘텐츠 플랫폼 기업 온페이스가 중국 니비루(Nibiru, 난징 류유이 기술유한공사)와 협업을 강화하여 한국과 일본 시장에 VR·AR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온페이스는 니비루와의 협약을 통해 중국 및 해외진출의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페이스는 국내 VR 교육 컨텐츠 사업에서 강점을 보이는 회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선 VR 콘텐츠 플랫폼은 교육·게임·360도 VR 시청 등이 가능하며 외부에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오픈형 시스템이다.
결제 시스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연동한다는 것이 온페이스의 계획이다.
온페이스 관계자는 "향후 외부 기기들과의 상호 연계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것이 본 VR 플랫폼의 매력이 될 것"이라며 "특히 게임이나 영상물 및 교육 분야에서 본 플랫폼이 상당히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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