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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영철 오늘 뉴욕행…폼페이오 만난다

  • 송고 2018.05.30 08:53 | 수정 2018.05.30 08:53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김영철 부위원장 30일 오후 1시 뉴욕행 중국 국제항공 CA981 항공편 이용 예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왼쪽)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부위원장. ⓒ연합뉴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왼쪽)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부위원장. ⓒ연합뉴스

북한 김영철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30일 오후 베이징에서 출발해 미국 뉴욕으로 행한다.

베이징 소식통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중간 경유지인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부위원장은 30일 오후 1시 뉴욕행 중국 국제항공 CA981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뉴욕에 도착한 뒤 1박 2일간 머물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 최종 조율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김 부위원장이 당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미국의 각계 인사를 만나기 위해 워싱턴으로 가려 했으나 미국측과 조율하는 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유엔본부가 있는 뉴욕으로 행선지를 변경하면서 베이징 체류 일정이 길어지고 예약도 수시로 바꾼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최근 한반도 비핵화 협상에서 중국이 배제되는 '차이나 패싱'을 우려한 중국이 김 부위원장과 접촉하고자 붙잡아 놓고 있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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