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는 지난 30일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태극기 꽂기 등 묘역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SKC자원봉사단 구성원 30여명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념한 뒤 국군 전사자 및 순직자 913위를 모신 19묘역에서 헌화, 묘역 주변 청소 등을 실시했다.
SKC는 지난 2004년 SKC자원봉사단을 발족한 이래로 국립서울현충원과 2008년 자매결연을 맺고 10년 동안 19묘역에서 정기적으로 헌화와 묘역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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