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30
4.8℃
코스피 2,746.63 0.81(0.03%)
코스닥 905.50 4.55(-0.5%)
USD$ 1347.5 -3.5
EUR€ 1453.1 -4.4
JPY¥ 890.5 -1.9
CNY¥ 185.8 -0.3
BTC 99,814,000 1,532,000(-1.51%)
ETH 5,034,000 63,000(-1.24%)
XRP 898.4 10.2(1.15%)
BCH 873,800 64,900(8.02%)
EOS 1,593 73(4.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스마트폰 데이터 월 사용량, 1인당 7GB 넘어서

  • 송고 2018.06.01 08:10 | 수정 2018.06.01 08:1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이통3사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영향

1인당 월평균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7GB를 넘어섰다.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4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회선 통계'에 따르면 4세대 이동통신(LTE) 스마트폰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월 7.07GB(7241MB)를 기록했다.

LTE 스마트폰 가입자의 데이터 소비량은 LTE 도입 1년 후인 2012년 12월 1.79GB에 불과했지만 2015년 10월 4GB를 기록했고 2016년 7월 5GB, 2017년 4월 6GB를 넘어서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에는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의 도입이 한몫했다. 지난 2013년 도입된 이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이통사들이 속도와 용량 제한을 없애고 최저 4만원대부터 속도 제어 조건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데이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2G·3G·4G를 합한 전체 휴대전화 이용자(중복 가입자 포함)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5.48GB(5천609MB)로 조사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6.63 0.81(0.0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30 00:35

99,814,000

▼ 1,532,000 (1.51%)

빗썸

03.30 00:35

99,523,000

▼ 1,758,000 (1.74%)

코빗

03.30 00:35

99,682,000

▼ 1,524,000 (1.5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