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오리진2’, 6월4일 안드로이드 및 iOS 동시 출시
길드시스템 등 다양한 협동과 경쟁의 콘텐츠 준비 중
웹젠이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의 광고모델로 배우 정상훈을 섭외했다고 1일 밝혔다.
웹젠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 코미디까지 여러 연예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는 배우 정상훈의 연기력과 재능을 활용한 광고소재를 발굴해 뮤 오리진2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인 이번 뮤 오리진2의 광고 역시 전편의 공감 캠페인의 연장선에 있다. 웹젠은 생활 주변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소재에 배우 정상훈의 코믹한 연기를 더해 무겁지 않게 다가가면서 게이머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현재 웹젠은 신작 뮤 오리진2의 오는 4일 출시를 앞두고 개발 마무리를 서두르고 있다. 뮤 오리진2는 구글(안드로이드) 및 애플(iOS)기반 기기를 대상으로 동시에 출시된다.
뮤 오리진2 출시 후 게임 내에서 여러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정식서비스 사전예약 이벤트는 서비스 직전(오는 3일)까지 계속 진행된다. 현재 ‘뮤 오리진2’의 사전모집 이벤트 참가자는 158만명을 넘어섰다.
웹젠의 뮤 오리진2는 MMORPG의 가장 큰 재미요소인 성장 및 협력, 대립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으며 모바일 MMORPG에서는 처음으로 활동 서버 밖으로 게임 공간을 넓힌 어비스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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