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보장혜택·보험료 부담 줄인 무해지 환급형
뇌졸중 포함한 3대질병(암·뇌·심장) 보장 제공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표준형 대비 최대 30%까지 할인해주는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해지 환급형 제도란 납입기간 동안 보험계약을 해지할 때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지만 표준형보다 보험료는 저렴하게 같은 보장을 받는다.
다만 납입기간 이후에 해지할 경우에는 무해지환급형 제도를 도입하지 않았을 경우와 동일한 수준의 해지환급금을 지급하도록 보험계약이 설계돼 있다.
'착하고간편한건강보험'은 무해지환급형 제도 도입으로 동일한 보장을 기존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제공한다. 최대 70세까지 가입과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며 "플랜 및 납입면제 제도 까지 고객의 니즈와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