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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제도 수혜·주주환원책 기대-유진투자증권

  • 송고 2018.06.04 09:08 | 수정 2018.06.04 09:09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유진투자증권은 4일 삼천리에 대해 정부 주도의 제도개편과 주주환원 정책 기대가 높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3만1000원을 유지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정부가 집단에너지 사업자들의 용량요금을 상향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액화천연가스(LNG) 세금 인하 효과가 +4원/kWH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의 브렌디스 인베스트먼트가 지난 주주총회에서 주당 3000원에서 6000원으로 배당 확대를 요구했다"며 "수년간 지속돼 온 신사업 부진과 주가하락 영향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신규 사업이 단기간 추진될 수 없는 상황과 하반기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풍부한 현금 창출력을 감안할 경우 배당확대 기대가 높다"고 주장했다.

올해 매출액은 3조4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733억원, 당기순이익은 4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황 연구원은 "하바니에도 현재 수준의 소매마진이 유지될 것"이며 "도시가스 본업의 성장과 발전사업의 적자폭 축소로 지난해 대비 이익 성장이 커 투자 매력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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