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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풍림파마텍, 바이오·의료 투자 협약

2019~2021년 새만금산단 1공구 3만3000㎡ 부지 178억원 투자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6-04 14:18

▲ 사진=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은 4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풍림파마텍과 '의료 용품·기기 생산공장 설립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최정호 전북도 정무부지사, 김형철 군산시 경제항만국장, 임우순 한국농어촌공사단장,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가 참석했다.

새만금에 바이오·의료 분야 기업 유치는 풍림파마텍이 처음이다. 그간 대부분 바이오·의료 기업들이 수도권과 충북 오송에 집중돼 새만금은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었다.

풍림파마텍은 1999년 군산자유무역지구에 창업 이래 제약사·병원 등 70여개 업체에 의료용 주사기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직접주입용 의약품 시장의 30%를 차지하는 강소 업체다.

풍림파마텍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 3만3000㎡에 178억원을 투자해 의료용 포장 용기와 직접주입용 의약품 주입 기구를 생산할 예정이다.

조희민 풍림파마텍 대표는 "전북의 자부심이자 대한민국의 성장동력이 될 새만금을 기반으로 의료기기 분야에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군산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새만금에 투자를 결정한 풍림파마텍에 감사하다"면서 "새만금이 첨단 바이오·의료 분야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전하고 풍림파마텍도 새만금과 동반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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