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엔진, 1분기 호실적에 11%대 급등

한화엔진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급등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엔진은 이날 오전 11시 2분 기준 전일 대비 1320원(11.37%) 오른 1만2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엔진은 장 중 1만389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한화엔진 주가 강세는 호실적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일 한화엔진은 1분기 잠정 실적이 매출액 2934억원, 영업이익

MSCI 정기변경 앞두고 외인 선택은?

알테오젠·HD현대일렉트릭·엔켐 편입 및 카카오페이·한온시스템·강원랜드 편출 전망
편출입 종목 모두 개인 순매수·기관 순매도…외인은 편입 순매수·편출 순매도 뚜렷5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정기변경을 앞두고 편입·편출 예상종목들의 외국인 수급 차이가 극명하게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달 15일 MSCI 지

마녀공장, 美 최대 뷰티 멀티숍 ‘얼타(ULTA)’ 오프라인 입점한다

‘퓨어 클렌징 오일’ 등 클렌징 및 스킨케어 9품목 선봬
올해 하반기부터 더욱 적극적인 현지 공략 계획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이 올해 7월, 미국 최대 규모의 뷰티 멀티숍 ‘얼타(ULTA)’의 오프라인 매장 470개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마녀공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미국 전역의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얼타까지 채널

[단독] “래미안, 더 고급지게”…삼성물산, 가구브랜드 ‘더 컴포지션’ 특허 출원

伊 명품 가구 ‘몰테니&씨’와 협업
상품은 가구·서랍장 등 20~35종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이탈리아 명품 가구업체 몰테니앤씨(Molteni&C)와 손잡고 가구 브랜드를 론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명품 가구를 주택 브랜드인 래미안에 접목해 고급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24일 특허청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이커머스 공세 막을 대형마트 대응책은…“오프라인 본업 강화”

이커머스 활개에도…1~2월 오프라인 매출 반등
신선식품 경쟁력 튼튼…“식재료 직접 보고 사야”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쿠팡 등 국내외 이커머스 업체들의 공세에 설 자리를 잃어가던 대형마트들이 오프라인 매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결국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야만 이커머스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이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구조조정’ 오프라인 vs ‘인재채용’ 이커머스…유통街 일자리 양극화

이마트 창사 이래 첫 ‘전사 희망퇴직’…롯데마트, 3번째 희망퇴직 단행
‘C커머스’ 알리·테무는 인재 확보전…상품기획·마케팅부터 변호사까지
‘수익 개선’ 컬리도 경력직 MD 채용…티몬, ‘채용 연계 인턴 제도’ 도입유통업계 ‘일자리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오프라인 유통업체는 실적 부진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반면, 이커머스(전자상거래)는 인재 채용에

테슬라, 6월 美 텍사스·캘리포니아서 6천여명 감원 계획

미국 전기차 제조 기업 테슬라가 미국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두 6000여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24일 연합뉴스가 블룸버그 통신 등 주요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번 감원 대상으로 테슬라 본사와 주요 공장 기가팩토리가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의 근로자 2688명이 포함됐으며, 이들에 대한 감원은 오는 6월 14일부터 14일간 이뤄진다.

AI 기술 공들이는 통신사…인재 모시기 ‘동분서주’

체질개선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통신3사가 전문인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AI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성을 갖춘 임원급 외부 인사를 영입한 데 이어, 자체 프로그램을 통한 AI 인재 육성과 채용 확대에도 공격적인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통신3사는 주력인 무선사업의 성

[부고] 이태훈(은행연합회 전무이사)씨 부친상

▲이근열씨 별세= 이동훈·이승훈(육군 대령)·이태훈(은행연합회 전무) 부친상= 4월 23일, 경기 안양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VIP 1호실, 발인= 4월 26일 오전 7시, 031-384-4634.

‘케이캡’ 덕에 HK이노엔 살맛…컨디션이 낸 ‘실적 구멍’까지 메꾼다

1분기 영업익, 전년비 210% 성장 전망
“2030년 글로벌 매출 2조원 달성 목표”HK이노엔이 올해 1분기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점쳐진다. 숙취음료 ‘컨디션’의 공격적인 광고 집행으로 구멍날 수 있는 실적을 케이캡이 충분히 메꿔 줄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1분기 케이캡 판매로 인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