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코넥스 활성화 노력"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가 올해 상반기 코넥스 지정자문인별 기업설명회(IR)를 연다.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IR은 거래소 서울사옥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13개 지정 자문인 담당의 총 22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룹미팅으로 진행되며 투자자 사전신청을 받아 기업별로 배정된 IR룸에서 총 2회에 걸쳐 열린다.
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2018년 상반기에 코넥스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합동 IR를 개최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다양한 맞춤형 IR을 개최해 코넥스기업 관련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정보수요 충족과 코넥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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