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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 리니지M 위협

양대 마켓 최상위 올라…경매장,어비스 업데이트로 장기흥행 준비
뮤 오리진 IP 출시마다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 새 방향성 제시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6-11 11:19


웹젠 신작 모바일게임 뮤 오리진2이 양대 앱마켓 매출순위 2위에 자리잡았다.

웹젠은 지난 4일 출시한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2가 지난 주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른 후 회원가입과 매출도 상승 추세에 있다고 11일 밝혔다.

출시 후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오른 후 오늘 현재까지도 인기순위 2위를 유지하는 등 게이머들의 호응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뮤 오리진2가 모바일 앱 마켓에서 리니지M에 이어 매출순위 2위에 오르면서 2000년대 초반 국내 PC MMORPG 시장을 놓고 리니지와 벌였던 점유율 경쟁이 모바일 플랫폼에서 재연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국내 게임산업이 성장을 시작한 초창기인 지난 2003년 당시 국내 PC방 이용율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에 이어 뮤 온라인 등이 전체 PC방 이용자의 절반 이상(54%)을 점유하며 치열하게 점유율 경쟁을 벌인 바 있다.

웹젠은 이번주 게이머들이 가장 선호하는 콘텐츠인 경매장을 추가하며 배우 정상훈이 출연하는 TV광고 방영 등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면 회원가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6월 내로 어비스 서버 등 다른 게임들과 차별되는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 마무리된다. 뮤 오리진2의 모든 게임회원들은 접속시간 등의 제약 없이 자신의 원래 활동서버를 벗어나 모두가 모이는 독립된 서버 어비스를 왕복하면서 다른 서버의 게임회원들과 협력하거나 대결하는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뮤 오리진2의 주요 콘텐츠가 업데이트되면 국내 모바일MMORPG의 전성시대를 열면서 3년 넘게 흥행한 전편(뮤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2 역시 장기 흥행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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