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내일은 북미 정상회담 개최일이다. 내일 날씨는 남부와 중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4℃에서 18℃, 낮 최고기온은 18℃에서 27℃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가 불안정해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새벽과 오후 한때, 중부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새벽까지 소나기가 오겠다. 중부지방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역시 대기 불안정으로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새벽과 오후 한때, 중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 내륙과 전라도, 경상내륙이 5~3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1.5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지방선거일인 13일 수요일에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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