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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플레디스엔터 지분 51% 인수 추진

  • 송고 2018.06.12 16:07 | 수정 2018.06.12 16:11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양사 세부적 방안 조율 중

세븐틴 뉴이스트 애프터스쿨 등 소속

CJ E&M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지분 51%를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2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따르면 CJ E&M은 플레디스와 지분 인수에 대한 세부적인 방안을 조율 중이다. 최근 두 회사는 기업 간 포괄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CJ E&M 측은 "플레디스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이 맞으며, 세부 사항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디스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아 매니저 등을 지내며 경험을 쌓은 한성수 대표가 2007년 창업한 회사다. 현재 한 대표와 일본 소니 그룹사 소넷엔터테인먼트가 각각 50% 지분을 갖고 있다.

CJ E&M은 한 대표와 소넷으로부터 일부 지분을 각각 인수해 총 51% 지분을 확보할 전망이다. 플레디스 기업 가치는 대략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플레디스에는 세븐틴, 뉴이스트, 프리스틴, 애프터스쿨 등이 소속돼 있다.

CJ E&M은 지난해 말 아메바컬쳐 지분 60%도 인수했다. 아메바컬쳐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 프라이머리, 크러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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