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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팬텀 디 오리지널' 가격 10% 인하

  • 송고 2018.06.18 16:16 | 수정 2018.06.18 16:16
  •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2017년 말 판매량 기준 5위

브랜드 론칭 2주년 기념, 위스키 대중화 위해

ⓒ골든블루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위스키 브랜드 ‘팬텀’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고 위스키 대중화를 위해 35도 정통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의 가격을 18일부터 전격 인하한다고 밝혔다.

팬텀 디 오리지널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팬텀은 출시 1년만에 판매량 5위에 오르는 로컬 위스키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8년 1~5월까지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하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가격 인하는 2016년 출시된 팬텀 브랜드의 론칭 2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기존 위스키 소비층들이 더욱 쉽게 정통 위스키를 즐기고, 특히 위스키를 새로 접하는 소비자들이 가격, 도수 부담없이 위스키를 쉽게 선택할 수 있게 하여 위스키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팬텀 디 오리지널은 정통 위스키의 우수한 품질, 35도의 낮은 도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애호가부터 초보자까지 다양한 소비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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