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지도 배포하며 봄철 안전한 산행 독려
전국 국립공원 10개 등산로에서 연 2회 진행
동국제약이 도봉산을 비롯한 전국 국립공원 등산로에서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제19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지난 5월 12일 4개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16일 대전과 수도권 중심의 6개 지역에서 각각 펼쳐졌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산행을 나온 탐방객들에게 구급함 위치 및 산행 안전수칙이 적힌 지도를 배포하며 안전한 산행을 독려했다.
국립공원구조대의 산행안전교실을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등도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 가족 단위로 산을 찾은 탐방객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아이들과 함께 산행할 때에는 안전사고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산행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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