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표준준수 다짐 1000여명 참석
김학동 소장 "안전 최우선으로 희망찬 미래 준비"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19일 백운아트홀에서 '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를 열고 직원들의 표준준수 마인드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양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 모두가 100% 표준준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의대회에는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사내외 안전 및 품질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으로 표준준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작된 결의대회는 광양제철소의 안전 실행전략과 외주파트너사의 우수 안전활동 발표 및 100% 표준준수 상황극 퍼포먼스 등의 내용으로 전개됐다.
끝으로 제철소장을 포함한 계층별 대표 4명은 100% 표준준수 실천 다짐 선서와 결의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김 소장은 "안전 최우선, 100% 표준준수, Strong&Smart 제철소 실현을 위해 우리 모두 다시 한번 다짐을 새로이 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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