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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무역전쟁 우려에 지난해 수준으로 회귀

  • 송고 2018.06.20 08:55 | 수정 2018.06.20 08:55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픽사베이

ⓒ픽사베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우려가 격화되면서 뉴욕증시도 3대 주요지수가 모두 하락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지시각으로 지난 19일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15%(287.26) 하락한 2만4700.21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400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2만4000 중반대까지 밀렸던 지수는 이후 하락폭을 줄였으나 6거래일 연속 약세를 면치 못하며 지난해 12월 29일(2만4719.22) 수준으로 돌아갔다.

이와 함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4%(11.16) 떨어진 2762.59, 나스닥지수는 0.28%(21.44) 하락한 7725.59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중국이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늘린다면 미국은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관세 부과로 대응할 것”이라며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할 중국산 제품들을 알아볼 것으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증시가 흔들리면서 투자자들은 미 국채 등 안전자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2.8894%,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0228%로 떨어졌으며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24% 상승한 95.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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