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택형 서울 1순위 청약 마감
삼성물산이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2-1구역에 분양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가 서울 청약 1순위에서 평균 25.5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서울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3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190명이 몰려 평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 82가구에 3051명이 신청해 3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84㎡ 6개 타입도 고른 청약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분양가격이 9억원을 초과하는 115㎡도 71가구에 1697명이 접수, 23.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오는 7월 10~12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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