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한도 상품이 20초만에 완판되는 등 단기자금 운용 시장 빅히트 상품"
신한금융투자는 법인들의 단기자금 운용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이 2주년을 맞이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은 2016년 5월 말 증권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2017년에는 600억한도로 모집된 상품이 20초만에 완판되는 등 단기자금 운용 시장의 빅히트 상품으로 떠올랐다. 이후 단숨에 1조원의 판매고를 올렸고 현재 2조5000억원의 판매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상품의 히트 비결은 안정적인 수익률이다. 3개월 만기 상품이 중심이지만 상환된 상품들은 연 2.1%~3.04% 수익을 실제로 시현했다. 이는 단기자금 운용 시장에 단비 같은 금리로 법인 자금 담당자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이유이다.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은 전자단기사채, ABCP(자산담보부 기업어음), CP(기업어음) 등으로 운용되는 수익증권에 투자해 '정기예금+알파'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듀레이션(투자금 평균 회수기간)을 3개월~6개월 수준의 단기로 관리해,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하면서 지속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명품스마트전단채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매월 모집 기간에 선착순으로 판매 마감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1588-036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운용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했던 2년이었다"며 "넘치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며, 신한금융그룹의 모토인 고객중심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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