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및 비금속 원료재생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GMR 머티리얼즈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9시 45분 기준 GMR 머티리얼즈는 전거래일(721원) 대비 24.83%(179원) 오른 9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726원으로 장을 시작한 GMR 머티리얼즈는 9시 15분 800원선을 넘어선데 이어 900원선까지 넘보며 52주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GMR 머티리얼즈 지난 2012년 의류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한 후 금속 및 비금속 원료재생사업 부문인 철스크랩의 국내외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매출구성은 철스크랩 100%인데 철스크랩은 단위가격이 비철금속이나 기타 고가 원자재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물류비용 효율화가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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