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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구내식당 '풀무원'서 수탁운영

  • 송고 2018.06.25 09:18 | 수정 2018.06.25 09:27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7월 영등포점부터 직원식당 풀무원 계열사 ㈜ECMD

경쟁 입찰 통해 임직원 만족도 향상 기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1일부터 단체급식 전문 기업인 ㈜ECMD에 영등포점 직원식당을 위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ECMD는 식품 전문업체인 풀무원의 계열사다.

이에 따라 협력사원 2400여명과 신세계 임직원 200여명, 총 2600여명이 이용하는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직원식당은 6개 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결정된 외부 전문 급식 업체가 운영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같이 직원식당 운영을 외부 업체에 맡기게 된 것은 업체 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협력사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류제희 신세계백화점 인사담당 상무는 "직원 복리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인 먹거리를 경쟁입찰을 통한 경쟁력 있는 외부 전문 업체에 위탁해 임직원과 협력사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영등포점 외에 다른 점포에도 이를 확대해 현장 근무자들의 복리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지난 3월 단체급식 전문 기업인 LSC푸드에 20개 점포의 직원식당 운영권을 위탁해 4500여명의 현장 근무자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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