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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내년 1분기가 실적 저점…이후 개선 전망-유진證

  • 송고 2018.06.26 08:54 | 수정 2018.06.26 08:53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유진투자증권은 26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내년 1분기가 실적 저점이라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엔씨소프트의 주가 부진 원인은 신작 출시 지연"이라며 "기대 신작 출시가 내년 예정되면서 오는 4분기와 내년 1분기 엔씨소프트의 실적은 저점을 찍은 뒤 내년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당초 올 하반기 예정이었던 '블레이드앤소울2'의 출시가 내년으로 지연되며 올해는 신작출시가 없는 해가 돼 버렸다"며 "신작 출시 지연은 단순히 모멘텀이 사라지는 효과뿐 아니라 신작에서의 매출 발생시기를 지연시켜야 해 출시와 관련된 불확실성을 전반적으로 상승시키고 이익 추정에 있어서도 신작에서 발생할 매출을 보수적으로 반영케 한다"고 지적했다.

엔씨소프트는 2019년 상반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대형 라인업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는 "2019년이 가까워질수록 엔씨소프트의 신작 라인업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며 "여전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하이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와 인기 지적재산권(IP) 조합이 가장 큰 흥행을 기록할 수 있는 조합이라는 점은 변함 없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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