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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국제신용등급 잇따라 상승

  • 송고 2018.06.26 14:31 | 수정 2018.06.26 14:30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무디스, 피치에 이어 S&P도 BBB+ 긍정적으로 상향

견조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 유지 전망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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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의 국제신용등급이 잇따라 상향되고 있다.

26일 포스코에 따르면 국제신용평가기관 S&P는 이날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BBB+ Stable(안정적)에서 BBB+ Positive(긍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S&P는 "올해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증가 등에 따른 포스코의 우수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현금흐름과 재무구조가 유지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재무건전성 지표인 차입금 대비 현금영업이익 비율이 향후 1~2년 내 1.6~1.9배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했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무디스(Moody’s)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2013년 'Baa1'에서 'Baa2로' 한 단계 강등한 이후 5년 만에 다시 'Baa1'으로 상향조정하고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피치(Fitch)도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BBB+'로 기존(BBB)보다 한 단계 올렸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역시 최근 포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으로 상향조정한바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0조6551억원, 영업이익 4조6218원을 기록해 3년 만에 매출액 60조원대에 복귀했다. 최근 6년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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