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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계, 건강도 챙기는 '클린 이팅' 조리법 주목

  • 송고 2018.06.27 06:00 | 수정 2018.06.26 17:23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지멘스 프리스탠딩 오븐 육류·생선 조리시 육즙 보존

영양 파괴 최소화 블렌더·기름 없는 프라이어 인기

ⓒ지멘스

ⓒ지멘스

가전업계가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로 떠오른 '클린 이팅(Clean Eating)'에 주목하고 있다.

27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올해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드로 자연과 가까운 상태의 재료를 섭취해 칼로리는 낮추고 영양소는 높이는 클린 이팅이 제시되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조리법을 도와주는 가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멘스 프리스탠딩 오븐 'HB632GBS1'은 그릴 엘리먼트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고 오븐의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 300도까지 온도 설정이 가능해 육류 및 생선 조리시 풍부한 육즙을 그대로 보존한다. 4~7분 안에 예열을 완료하는 급속 가열 기능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조리 기능으로 자동 변경돼 편리하다.

고급스러운 스틸 재질의 전자식 조작 패널은 컨트롤 다이얼과 최신 터치 센서티브 기술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필요시 오븐 도어를 분리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어 청소도 간편하다. 아이를 둔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차일드 세이프티 락' 기능도 탑재됐다.

디톡스 열풍이 시작되면서 블렌더 소비도 늘어났다. 그러나 블렌더의 칼날이 재료와 부딪히면 영양소가 파괴되는 등 아쉬움도 있었다.

한샘 진공 블렌더 '오젠 2세대'는 과일과 채소 등을 분쇄하거나 혼합하기 전 컨테이너 내부를 진공 상태로 만들어 재료와 공기의 접촉을 차단해 원재료의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려준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2분 안에 960W의 강력한 모터와 6날 블레이드로 완전히 분쇄해 간편하게 주스를 마실 수 있다. 사용 후에는 블렌더날과 용기를 분리해 간단하게 세척이 가능하며 1세대 제품 대비 5단계 추가된 15단계 속도조절로 블렌딩 용도에 따라 더욱 미세한 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튀김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원하지만 기름 처리, 환기 등의 귀찮음이 고민인 소비자들에게는 필립스 에어 프라이어가 제격이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익혀주는 튀김기로 필립스만의 특허 기술인 '에어스톰'으로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 최소한의 기름만으로 재료를 고르게 튀겨준다. 이 기술은 고기의 맛은 살리고 지방은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어 건강하게 튀김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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