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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에어백 결함 등 26개 차종 8959대 리콜

  • 송고 2018.06.27 08:22 | 수정 2018.06.27 08:22
  • 박용환 기자 (yhpark@ebn.co.kr)

한국닛산 알티마 2.5 2598대 주행중 시동커짐 가능성

벤츠 C220 CDIⓒ국토부

벤츠 C220 CDIⓒ국토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C 220 CDI 등 25개 차종에서 에어백 결함이 확인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해 판매한 자동차 총 29개 차종 1만210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C 220 CDI 등 26개 차종 8959대의 차량에 대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C 220 CDI 등 25개 차종 8929대 조향장치 내의 전기부품(스티어링 칼럼 모듈)의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에어백이 작동해 탑승자가 다치거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벤츠 GLS 250d 4MATIC 30대는 변속기 오일 냉각기 파이프의 연결부품 결함으로 연결부에서 변속기 오일이 누유돼 차량의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한국닛산이 수입해 판매한 알티마 2.5 2598대는 토크컨버터 내 부품의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 꺼짐이 발생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9일부터 각 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이 수입해 판매한 아웃랜더 등 2개 차종 545대는 선루프 유리 접착 수지의 재질 불량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접착 강도가 약해져 선루프로부터 유리가 이탈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드러났다.

해당차량은 내달 2일부터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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