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일요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밤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전라해안과 경남남해안, 일부 경상내륙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국에 100~25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2도, 청주 22도, 대구 22도, 광주 23도, 전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25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춴천 25도, 강릉 23도, 대전 29도, 청주 29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전주 29도, 부산 26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7호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진로와 이동 속도, 발달 정도에 따라 예상 강수량의 변동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태풍정보를 참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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