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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항공기·열차 멈추고 청계천 출입통제

  • 송고 2018.07.01 14:27 | 수정 2018.07.01 14:26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정부, 전국 시·도에 현장상황관리단 파견하며 재난 대비

ⓒ데일리안포토

ⓒ데일리안포토

장마에 태풍까지 겹치면서 침수, 항공기 결항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각 시·도에 현장상황관리단을 파견하며 적극적인 재해 방지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7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해 1일부터 17개 시·도에 현장상황관리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현장상황관리단은 각 시·도에 2명씩 34명이 파견되며 산사태가 우려되는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에도 추가적으로 2명이 파견된다.

지난달 30일부터 지속된 폭우로 일부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경전선 득량~이양역 구간은 선로에 유입된 토사로 열차운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1일 오전 10시 기준 김포·울산공항에서는 항공기 18편이 결항했으며 13개 국립공원과 383개 공원 탐방로, 서울 청계천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13일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지자체장들은 취임식 등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재해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는 2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1일 재난비상대책회의로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1일 오전 수원 현충탑 참배 후 도청으로 출근한 이 지사는 호우 상황과 태풍 예상진로 등을 보고받은 후 “한 명이라도 재난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 공직자들의 의무”라며 재난에 잘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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