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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기술·시장 선도

  • 송고 2018.07.03 13:02 | 수정 2018.07.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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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시블 OLED '점유율 97.4%' 시장 선도

1분기 중소형 전년비 9.8% 감소에도 OLED 20% 성장

플렉시블 OLED. ⓒ삼성디스플레이

플렉시블 OLED.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중소형 OLED 시장 점유율 95.4%를 달성, OLED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첨단 디스플레이로 각광받는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무려 97.4%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해 고부가 플렉시블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했다.

3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17년 1분기 36억 3,436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던 중소형 OLED 시장은 올해 1분기 20.3% 증가한 43억71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이 28.5%에서 38%까지 치솟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OLED 시장에서 41억6998만 달러의 매출로 점유율 95.4%를 기록하며 OLED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2위의 208만 달러(1.6%), 3위의 4368만 달러(1.0%)와 큰 격차를 유지하며 절대적인 1위의 시장 리더십을 보여줬다.

OLED의 폭발적 성장은 자유롭게 구부릴 수 있어 폼팩터 혁신이 가능한 플렉시블 OLED 패널 덕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IHS마킷에 의하면 '17년 1분기 전체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에서 매출 11억1086만 달러였던 플렉시블 OLED 매출은 1년새 29억4437만 달러로 늘었다. 이는 무려 무려 2.6배로 성장한 수치다.

OLED 내에서의 비중을 살펴보면 '17년 1분기 리지드(경성) OLED가 69.4%, 플렉시블 OLED는 30.6%였으나, 올해 1분기에는 플렉시블이 리지드의 점유율을 크게 앞선 67.4%를 차지했다.

플렉시블 OLED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의 시장 점유율은 97.4%로 경쟁 업체들과의 초격차를 유지했다.

고부가 제품을 앞세워 20%대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 OLED와 달리, LCD는 무려 매출이 22%나 곤두박질쳤다.

'17년 1분기 매출 88억 6,566만 달러로 중소형 시장에서 약 70%를 차지하던 LCD는 올해 1분기 69억893만으로 시장 점유율 60%를 간신히 지켜냈다.

LCD 시장 위축의 영향으로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올 1분기 매출은 114억982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매출 127억4446만 달러보다 9.8% 감소했다.

시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제품은 스마트폰이다. 감소한 매출 12억4624만 달러 중 94%인 11억7327만 달러를 차지했다.

중소형 LCD의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입지가 점차 좁아지는 데에는 최근 스마트폰에 OLED 채택이 확대되는 이유가 크게 작용했다.

갤럭시S 시리즈 및 아이폰X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 플렉시블 OLED가 사용되며, 중국 스마트폰 제품 및 보급형 모델에도 OLED가 빠르게 확산되는 양상이다.

고품격 프리미엄 제품용 디스플레이로만 인식됐던 OLED가 품질과 가격에서 LCD를 누르며 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한편 1분기 중소형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41억8600만달러(35.0%)로 1위를 기록했으며 2위(15억5000만달러, 12.9%), 3위(10억6300만달러, 8.9%) 등 경쟁 업체와 격차를 벌리며 OLED 뿐만 아니라, 중소형 디스플레이 전체에서 주도권을 쥐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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