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 받아 흐리고 가끔 비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1∼30도
목요일인 5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 때문에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5일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진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4일 오후부터 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 내륙, 강원 영서, 충청 내륙, 남부 내륙 10∼50㎜다.
강원 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도는 5∼30㎜ 비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3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부 중서부와 남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오전에 농도가 다소 높을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1∼3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2m, 남해 1∼2.5m, 동해 2∼4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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