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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인도 경제사절단, 윤부근 부회장·정진행 사장 등 동행

  • 송고 2018.07.05 11:00 | 수정 2018.07.05 08:4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대기업 14개·중견기업 12개·중소기업 55개·기관단체 23개 등 100개社 구성

대한상공회의소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방문에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명단을 5일 발표했다.

대통령 인도 순방 일정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엿새간이다. 경제사절 대표단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 등의 행사에 참석하고 현지 사업을 점검할 예정이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 14개사, 중견기업 12개사, 중소기업 55개사, 기관·단체 23개사로 구성된다. 인도 사업을 담당하는 전문경영인들 중심으로 사절단이 꾸려졌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대표이사, 안승권 LG전자 사장, 이재혁 롯데그룹 식품BU 부회장,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이성수 한화디펜스 사장이 동행한다.

이 외에 동현수 두산 부회장, 박근태 CJ대한통운 대표이사, 김진현 CJ제일제당 부사장,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김도진 IBK기업은행 은행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 손태승 우리은행 은행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등 총 100여개사가 참석한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경제사절단 선정 주관기관으로서 공정한 참가 기업인 선정을 위해 주요 협회 대표, 연구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참석자를 선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에 이은 최대 이머징 마켓인 인도는 인구 13억5000만명의 거대 시장이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에 힘입어 제조업 부흥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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