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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Q 공장 이슈 해소… 매수 유지-NH

  • 송고 2018.07.10 09:18 | 수정 2018.07.10 17:13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개별 매출액 2525억원, 영업익 1267억원 추정

"셀트리온헬스케어 눈높이 낮출 필요 有"

NH투자증권이 3분기 셀트리온의 공장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목표주가는 34만원,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2분기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6.8% 증가한 2525억원, 5.4% 감소한 1267억원으로 추정된다”면서 “개별 매출액은 램시마 1183억원, 트룩시마 1127억원, 기타 매출액 215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시된 구매주문서를 기준으로 램시마, 트룩시마의제품 매출액은 2150억에서 22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인건비 증가 및 A형 독감 신약물질인 CT-P27 관련 연구개발 비용 지출로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2.7%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구 연구원은 “3분기 내 경고장을 포함한 공장 이슈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추가 실사는 위탁 생산을 하고 있는 테바의 신약 프리마네주맙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위한 실사와 관련 있어 9월 16일 예정된 테바 신약의 허가 가능성 역시 공장이슈와 함께 높아 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구 연구원은 “화이자 대상 미국의 램시마 공급 구매주문서를 이미 확보했지만, 수출입통관 데이터상 6월까지는 선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눈높이를 낮출 필요는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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