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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동양네트웍스, 무자본 인수·자금유출 의혹에도 강세

  • 송고 2018.07.11 09:28 | 수정 2018.07.11 09:27
  •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개장 직후 오름세… 3360원까지 고점 높여

사측 “회사 자금으로 차입금 갚은 적 없다”

동양네트웍스가 최근 노동조합이 주장한 무자본 인수 및 신사업 추진 자금유출 등과 관련된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동양네트웍스의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11일 오전 9시 26분 현재 동양네트웍스는 전일 대비 385원(13.70%) 상승한 3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오름세를 타면서 오전 한때 336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

이날 동양네트웍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자본 인수는 인수자가 외부에서 돈을 빌려 회사를 인수한 후 인수한 회사 자금으로 빌린 돈을 갚아 인수자 자금을 한푼도 쓰지 않고 회사를 인수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대주주 메타헬스케어는 경영권 인수를 위해 차입금이 아닌 자체 보유 자금 192억원으로 인수 대금을 납입했고 납입 후 회사 자금으로 차입금을 갚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새 경영진이 회사 자금으로 바이오회사를 인수했다는 주장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동양네트웍스는 “새 경영진은 올해 3월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6월 541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해 자금조달에 성공했다”면서 “바이오회사 인수에 회사자금은 전혀 사용한 바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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