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직후 하락세… 전일比 13.92%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이 엔케이에서 허위 취업해 급여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엔케이가 장초반 급락했다.
19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엔케이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245원(13.92%) 내린 15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케이는 개장 직후 하락세를 타면서 장중 한때 1460원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엔케이는 1984년 설립된 회사로 소화장치, 밸러스트 수처리장치, 해양플랜트 기자재, 고압가스 용기 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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