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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썸머킹 햇사과' 단독 판매

  • 송고 2018.07.19 16:10 | 수정 2018.07.19 16:08
  •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일본 품종 '아오리'보다 높은 당산비 장점

인지도 낮은 국산 품종 판로 지원

[사진=홈플러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맛볼 수 있는 초록빛의 국산 품종 사과인 '썸머킹 사과'(국내산/5~9입)를 799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그동안 여름 사과는 8월 하순이 정상 숙기인 일본 품종 '쓰가루 사과'가 '아오리'라는 이름으로 7월부터 덜 익은 상태로 유통됐다. 50일 이상 덜 익은 상태로 출하된 아오리 사과는 껍질이 두껍고 질기며 떫은맛이 강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썸머킹 사과는 다른 품종과 다르게 과실이 푸를 때 수확해 그 상태로 즐길 수 있으며, 식감이 우수하고 과즙이 풍부하다. 특히 당산비(당도 11~14브릭스, 산도 0.40∼0.70%)가 높아 새콤한 맛도 즐길 수 있다.

홈플러스는 인지도가 낮은 새 품종이 품질에 맞는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사(서울청과) 및 농업진흥청과 MOU 체결을 통해 상품을 독점 공급받았다.

전형욱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이번에 선보이는 썸머킹 사과는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초록 햇사과"라며 "아삭한 식감의 새콤달콤한 초록사과로 여름철 입맛을 돋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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