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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포스코, 미래세대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 펼쳐

포스코1%나눔재단, 미래세대 자립지원 핵심사업 ‘친친무지개 프로젝트’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포스코 주니어공학교실’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등록 : 2018-07-20 11:17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포스코가 대한민국의 희망인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미래세대 자립지원을 핵심사업영역의 하나로 ‘친친무지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친친무지개 프로젝트는 포스코1%나눔재단과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이 지난 2014년부터 공동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 맞춤형 진로사업이다.

◇ 미래세대 자립 지원하는 ‘포스코 1%나눔재단’

포스코1%나눔재단과 무지개청소년센터는 이주배경이나 저소득 청소년(14~24세)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매년 전국에서 학생들을 선발해 진로계발 비용을 지원하며 이와 함께 사례관리 담당멘토의 안정적인 관리지원도 제공하고 있으며, 자신이 수립한 목표를 달성하는 등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달성시 지속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 ‘친친무지개’ 프로젝트 지원 대상을 매년 50명에서 70명 수준으로 확대했다. 더불어 지난해 12월에는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보호 종결 아동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아동자립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포스코는 국내뿐만 아니라 ASEAN 지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 1% 나눔재단은 지난 1월 유네스코와 유네스코 파리 본사에서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ASEAN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사업’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2016년 9월 ASEAN 국가수장과 교육부장관, 그리고 동남아시아교육장관기구 대표 등 28명이 모여 정규 교육에 소외된 청소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언한 교육강화 후속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유네스코가 기업과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유네스코가 개발한 유연한 학습 전략 FLS(Flexible Learning Strategies)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각국 교육부와 지역 사회 학습 센터와 협력해 빈곤 계층, 소수민족, 이주민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대안 교육을 제공해 정규 교육 과정에 편입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추진될 예정이며, 첫 해에는 ASEAN 지역에서 학교 밖 청소년 비율이 7.6%로 가장 높은 태국을 지원한다.

포스코는 POSCO Thainox, POSCO-TCS, POSCO-TBPC 등 회사 법인이 위치한 라용지역을 비롯하여 치앙라이, 라농, 송클라 총 4개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인니(7.1%), 미얀마(5.5%)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스코그룹과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의 급여 1%기부로 2013년 11월 설립된 재단으로 포스코 스틸빌리지(POSCO Steel Village), 미래세대 자립지원, 전통문화 보존계승, 임직원 봉사참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주배경청소년은 다양한 이주배경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 모든 청소년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부모 혹은 본인이 한국 이외 지역 출생이거나 해외에서 성장한 경우가 이에 해당하며 구체적으로 외국인근로자자녀, 중도입국청소년, 북한이탈청소년 등으로 분류한다.

◇ 미래 과학인재를 양성하는 ‘포스코 주니어공학교실’

포스코는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포항, 광양, 서울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공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 자체 개발한 교재를 활용해 교육을 실시하며, 포스코 엔지니어 직원이 재능 기부 차원에서 일일 교사로 활동한다.

올해 상반기 포스코 주니어 공학교실은 5~6월 두달간 총 11개교에서 859명의 초등학생들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이공계 대학생 30여명이 서울지역 주니어공학교실 강사 및 멘토로 활동하고, 방문학교에 과학도서지원 및 가정학습용 실험키트를 추가로 기증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04년 포항에서 시작된 포스코 주니어공학교실은 2015년부터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서울, 광양, 송도까지 확대 운영중이며, 현재까지 참여한 학생 수는 총 2만 명에 달한다.

◇ 어린이 메세나 공연으로 자리잡은 ‘포스코 키즈 콘서트’

포스코는 2015년부터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사옥에서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우는 ‘포스코 키즈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포스코 키즈 콘서트는 일반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올해 관객 누적수가 1만1000명을 넘겨 1999년부터 진행된 ‘포스코 콘서트’와 함께 포스코의 대표적인 메세나 공연으로 자리잡았다.

포스코키즈콘서트는 인형극부터 마술, 뮤지컬, 발레, 난타까지 포스코키즈콘서트는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공연은 2015년 5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포스코와 EBS가 함께 개최한 ‘번개맨과 함께 하는 모여라 딩동댕’ 콘서트다. 어린이들의 영웅, 번개맨과 함께 하는 공연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총 985명의 관객이 포스코센터를 찾았다.

지난 5월 19일, 포스코센터 로비에서는 포스코키즈콘서트의 20번째 공연인 ‘난타’가 열렸다.

로비에서 대규모로 열린 키즈콘서트는 지난 2015년 ‘번개맨’ 후 3년 만이다.

‘난타’ 매니저역의 황요한 배우는 “이번 포스코키즈콘서트와 같이 기업 차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포스코 키즈 콘서트는 8월 18일(토) ‘출동 슈퍼윙스’, 11월 17일(토) ‘프링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이 포스코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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