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m2 총 647세대 규모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일원에 위치한 부산신항만 '사랑으로' 부영 2단지 공공임대아파트 647세대를 공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2~20층, 9개동, 전용면적 59~84m2(A·B·C) 총 647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용 59m2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6700만원에 월임대료 20만원이며 84m2는 임대보증금 8700만원에 월임대료 18만원이다.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올해 8월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이번 부산신항 '사랑으로' 부영 2단지 공급으로 부산신항만 배후도시에 6500여 세대 규모의 '부영 타운'이 건설된다. 부산신항 11개 단지 6500여 세대 중 '사랑으로' 부영 8·13단지 공공임대아파트는 공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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