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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펀딩, '부동산 기반 투자 시스템' 특허 취득

  • 송고 2018.07.23 15:00 | 수정 2018.07.23 14:58
  •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업계 최초 부동산 투자 특허 기술 보유

이지수 대표 "무분별한 투자행태 방지"

부동산 전문 P2P금융사 위펀딩은 부동산 기반 투자 시스템(System for asset management based on real realestate)의 특허를 등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위펀딩은 P2P업계 최초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유 특허를 보유한 업체가 됐다.

위펀딩에 따르면 이 기술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객의 자산 구조와 목표에 맞게 맞춤형으로 설계해 주는 기술로 투자자산은 부동산 기반에 맞춰져 있다. 투자자마다 투자 전문성을 다양하게 고려해 투자 가능금액과 투자상품을 그에 맞게 제공한다. 이지수 대표가 그동안 기관투자자에게 제공해온 자문을 개인투자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게 시스템화(化)한 특허다.

이 대표는 "이번 기술을 통해 무분별한 투자행태를 방지할 것"이라며 "본 특허를 바탕으로 한 자동투자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기반 부동산 전문 투자회사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허 진행을 맡은 이장훈 베젤 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이사는 "투자라는 분야는 보통의 경우 정보의 비대칭성이 심해 전문가가 아닌 이상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투자·재테크가 이뤄지는 것이 쉽지 않다"며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투자자 보호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P2P금융시장은 이달 약 3조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넘어서고 있다. 위펀딩은 부동산 투자 운용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형 증권사 및 운용사에게도 부동산 담보대출 채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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