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과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8월 부산 동래구에 초대형 아파트 단지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를 분양 예정인 가운데 사전 분양홍보관인 웰컴라운지에서 분양설명회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설명회에서는 아파트 단지 구성 및 입지 등에 대한 안내와 직접 청약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청약 셀프 체크'가 운영된다.
분양설명회는 매주 주말 양일간 각각 11시, 14시, 16시에 실시된다. 참석자는 콜센터를 통한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32개동, 총 3853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만 하더라도 2485가구에 달하며 부산의 전통적인 원도심 동래구 내 초대형 단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면적 기준 59~114㎡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은 수영장 및 게스트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대거 도입된다.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과 아이파크가 합작한 초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부산에서 전통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주거 입지까지 갖춰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 설명회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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