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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연료절감 우수선박 포상

전분기 대비 총 3800t 연료유 아껴
연료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익성 개선 효과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등록 : 2018-07-25 13:42

▲ 현대 싱가포르호.ⓒ현대상선
현대상선은 '2분기 컨테이너 연료절감 우수 선박'을 선정해 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올해 2분기 운항 선박 중 1분기 대비 연료 절감량과 동항로 2분기 평균 대비 절감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가 가장 우수한 선박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2분기 운항 선박 71척 중 단기용선을 제외한 선박은 총 40척이다. 이중 1분기 대비 연료유를 절감한 선박은 32척으로 총 3800t을 절감했다.

현대상선은 250t을 절감해 1위를 차지한 '현대 싱가포르'호 등 상위 6개 선박을 선정해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6개 선박이 절감한 연료는 총 1325t에 달한다.

2016년 1분기 t당 180달러이던 벙커C유 가격(한국기준)은 현재 475달러까지 올라 30개월 만에 약 170% 인상됐다. 각 선사마다 운임 단가 상승 압박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연료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배출 감축, 수익성 개선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며 "이번 포상을 통해 선원들의 에너지 효율 개선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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