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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소형 트랙터' 시장 진출…북미 시장 정조준

농기계 전문업체 대동공영과 '콤팩트 트랙터' 공동개발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7-25 13:52

▲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와 하창욱 대동공업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두산밥캣

두산밥캣은 신성장동력 발굴 일환으로 농기계 전문업체인 대동공업과 '콤팩트 트랙터(Compact Tractor)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산밥캣과 대동공업은 내년 중 제품 출시를 목표로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두산밥캣은 콤팩트 트랙터를 개발해 북미 지역 농기계 시장에서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주택 건설 분야에 특화된 기존의 소형 건설기계 제품들과 함께 북미 소형장비(Compact Equipment)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북미 콤팩트 트랙터 시장은 연간 17만 대 규모로, 최근 5년 간 연평균 6.8%씩 성장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주택 건설 분야에 특화된 기존 소형 건설기계 제품들과 함께 북미 소형장비 시장 지배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출시 5년 내에 북미 시장에서 연매출 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